2008년 05월 11일
[驚異] CF to IDE 컨버터 + CF 8G 제품으로 구성해본 의사(擬似) SSD.
근래 약 한 달 정도, 정확히는 아버지께서 사용하던 노트북에 의문의 살인권(...)을 정통으로 꽂아넣어 하드디스크를 황천 너머로 보낸 뒤로 CF메모리를 44핀 IDE 인터페이스에 연결해 주는 제품에 계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8G CF메모리를 이용해서 의사SSD를 구성해봤습니다.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두 이미지는 의사SSD를 장착한 노트북과 제 메인 노트북과의 벤치마크 비교입니다.

제조년도 : 2002년
CPU : Mobile Intel(R) Celeron(TM) 1.2GHz
RAM : 256MB(실제 메모리 224MB)
OS : WindowsXP SP2
HDD 인터페이스 : 44핀 E-IDE
비고 : CF메모리는 266배속의 SLC 제품

제조년도 : 2006년
CPU : Genuine Intel(R) T2400 1.83GHz
RAM : 2G
OS : WindowsXP SP2
HDD 인터페이스 : S-ATA
한쪽은 업무용으로도 사용하는 컴퓨터이고, 또 한쪽은 이제 막 OS만 인스톨되어 있는 컴퓨터인지라 단순 비교는 되지 않습니다만, 이 정도면 상당한 속도가 나온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충분합니다. 물론 실제 CPU나 메모리의 성능차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실제 사용 중에는 메인 노트북쪽이 더 부드럽게 작동합니다만, 적어도 예전처럼 오래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속도로 인한 미칠 것 같은 성능저하 때문에 성질나서 의문의 살인권(...) 같은 걸 시전할 일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가격면입니다. 현재 노트북용으로 E-IDE를 사용하는 HDD의 가격은 160G 제품이 약 7만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한 CF메모리로 말할 것 같으면 용량면에서는 1/20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거꾸로 9만원을 넘어갑니다. 말 그대로 효율을 생각하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집안 어딘가 구석진 곳에 5, 6년 정도 묵은 고대 문명의 유산 레벨의 노트북이 외로움에 떨고 있고, 특별히 용량 많이 차지하는 작업은 하지 않고 웹서핑이나 글쓰기 같은 작업을 주로 하는 등 경우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속도면에서 먹고 들어가니까 구형 노트북이라도 상당한 성능향상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 밖으로 쾌적해집니다.
구형 노트북을 발굴했는데 버리기는 아깝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두 이미지는 의사SSD를 장착한 노트북과 제 메인 노트북과의 벤치마크 비교입니다.

= 의사SSD 장착 노트북=
제조년도 : 2002년
CPU : Mobile Intel(R) Celeron(TM) 1.2GHz
RAM : 256MB(실제 메모리 224MB)
OS : WindowsXP SP2
HDD 인터페이스 : 44핀 E-IDE
비고 : CF메모리는 266배속의 SLC 제품

= 주인장의 메인 노트북 =
제조년도 : 2006년
CPU : Genuine Intel(R) T2400 1.83GHz
RAM : 2G
OS : WindowsXP SP2
HDD 인터페이스 : S-ATA
한쪽은 업무용으로도 사용하는 컴퓨터이고, 또 한쪽은 이제 막 OS만 인스톨되어 있는 컴퓨터인지라 단순 비교는 되지 않습니다만, 이 정도면 상당한 속도가 나온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충분합니다. 물론 실제 CPU나 메모리의 성능차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실제 사용 중에는 메인 노트북쪽이 더 부드럽게 작동합니다만, 적어도 예전처럼 오래된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속도로 인한 미칠 것 같은 성능저하 때문에 성질나서 의문의 살인권(...) 같은 걸 시전할 일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가격면입니다. 현재 노트북용으로 E-IDE를 사용하는 HDD의 가격은 160G 제품이 약 7만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한 CF메모리로 말할 것 같으면 용량면에서는 1/20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거꾸로 9만원을 넘어갑니다. 말 그대로 효율을 생각하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집안 어딘가 구석진 곳에 5, 6년 정도 묵은 고대 문명의 유산 레벨의 노트북이 외로움에 떨고 있고, 특별히 용량 많이 차지하는 작업은 하지 않고 웹서핑이나 글쓰기 같은 작업을 주로 하는 등 경우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속도면에서 먹고 들어가니까 구형 노트북이라도 상당한 성능향상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 밖으로 쾌적해집니다.
구형 노트북을 발굴했는데 버리기는 아깝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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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1 04:31 | 萬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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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도 적으셨지만 CF메모리를 HDD대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수명을 빨리 소모시킵니다.
충분히 주의 하세요.
novrain 님//그래서 이번에 쓰는 건 가용기간 테스트도 겸하고 있습니다. 해당 노트북이 메인도 아니고 가끔 쓸 것이기 때문에 2~3년 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RAM 드라이브를 임시폴더로 쓰는 건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향상은 일어나지 않더군요(그래도 낫기는 합니다만).
NAIN 님//짧은 수명은 고려 내에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