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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作] 악마의 파트너 신작.


봄이 왔다(의미불명).

by 地上光輝 | 2008/05/19 20:20 | | 트랙백 | 덧글(3)

[良] 액션게임 알고리듬 매니악스.


이게 어제 이야기 했던 '덤'입니다(...). 원래는 같은 회사에서 2004년에 출간된 '슈팅게임 알고리듬 매니악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해당 서적은 절판되고 같은 시리즈인 이 책만 왔습니다. 4년 사이에 절판되어 버리다니, 저쪽도 사정은 만만치 않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덧붙여서, '슈팅게임~'은 아마존에서 최소 두 배 가격으로 중고서적이 거래되고 있더군요ㅡㅡ;
내용을 살짝 살펴보면, 일단 2D 액션 게임에 사용되는 거의 대부분의 알고리듬이 실려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당히 조합하면 꽤 괜찮은 2D 샘플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게임의 완성도는 둘째치고). 기회가 생기면 연습삼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Ps. 뒤쪽의 참고 목록을 보면 '악마성 드라큘라'라던가 '시노비'라던가 '골든액스' 등의 낯익은 게임 제목들이 나와있는게 꽤나 재미있습니다.

Ps2. 지금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하고 싶기는 한데, 이게 원서라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군요.

by 地上光輝 | 2008/04/14 14:59 | | 트랙백 | 덧글(3)

[鹽藏] 늑대와 향신료 4권.

우지라면, 쥐머리새우깡, 쓰레기만두, 불량순대, 기타 등등(이게 핵심은 아니지만).

Ps. 슬슬 '경제판타지'가 아니라 '범죄판타지'나 '흉계판타지'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by 地上光輝 | 2008/04/12 19:28 | | 트랙백 | 덧글(7)

[fun] 새삼 깨닫는 것이지만...

미쿡 대인배들은 기술 서적도 참으로 재미있고 맛갈나게 쓴다.

모 출판사에게 협박협력요청메일을 보내 기술 서적을 몇 권 샘플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저자가 쓴 책과 해외 저자가 쓴 책을 볼 때 느낌이 전혀 다른 것이 참 비교됩니다. 국내 저자의 서적은 왠지 딱딱하고 정보 전달적인 면이 강한데 비해 해외 저자가 쓴 책은 중간 중간의 코믹한 멘트도 좋고 조금 더 부드럽게 전달됩니다. 어느쪽이 효율이 높을지는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Ps. 그래봐야 이걸 배울 학생들에게는 어느쪽이건 공포 그 자체이겠지만(우후후).

by 地上光輝 | 2008/04/08 15:51 | | 트랙백 | 덧글(6)

[外書] Space, the final frontier...

오늘 서울 모 처에서 Z 모님을 만나 손에 넣은 책들입니다. 세 권 모두 10년은 넘은 녀석들입니다. 내용 소개를 하기 전에, 먼저 영어 공부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덤]
Encyclopedia에서 왠지 모르게 '호 반장'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 발견(동일 배우는 아닌 듯).[닫기]

by 地上光輝 | 2008/03/29 16:40 | | 트랙백 | 덧글(0)

[低下] '종말의 크로니클'에 대한 단상.

예전에도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가지 버섯 선생이 크게 인기를 끈 이후 '작품의 세계관을 대사로서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소설, 코믹들이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설명이 필요하지만, 작품 내의 상황으로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만 가지고' 열거해 버리면 거꾸로 작품에의 몰입을 방해하는 장벽 역할을 해 버립니다. 다시 말해, 일단 나열되는 설명을 전부 머리속에 넣기 전까지는 그 설명의 양 자체가 전체 내용을 머리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용 상의 묘사는 적게 나오면서 말로만 나열되는 것은 단순히 넘쳐흐르는 정보에 불과합니다. 이런 흐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바라는 상황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에 '종말의 크로니클'을 구입했는데, 이 작품에서 받은 느낌이 바로 그렇습니다. 뭔가 내용을 잔뜩 설명하고 있는데 읽기 시작해서 얼마 동안은 그 내용자체가 상당한 장벽으로 작용했습니다. 내용이 쉽다, 어렵다를 떠나서 뭔가 와닿지 않는 내용을 억지로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걸 계속 읽어야 하나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어쨌든 책을 두 권이나 사 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읽긴 했습니다만, 앞으로 다음 것들도 구입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by 地上光輝 | 2007/09/26 17:36 | | 트랙백 | 덧글(6)